'흐르는 강물처럼'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9.04.13 인간 존재의 흥미로움
- 2008.11.28 사랑의 택배 1
한 남자가 내친구 제이미 코언에게 물었다.
"사람의 가장 우스운 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코언이 대답했다.
"모순이죠. 어렸을땐 어른이 되고 싶어 안달하다가도. 막상
어른이 되어서는 잃어버린 유년을 그리워해요. 돈을 버느라 건강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가도. 훗날 건강을 되찾는 데 전 재산을 투자합니다.
미래에 골몰하느라 현재를 소홀히 하다가.
결국에는 현재도 미래도 놓쳐버리고요.
영원히 죽지 않을 듯 살다가 살아보지도 못한 것처럼 죽어가죠."
파울로 코엘료의 신간이 나왔길래 너무나보고싶어서
마침 파울로코엘료신간나오면 꼭보는 (현태형과유주) 유주와 통화하던중에
흘려서 신간나왔다는소릴했더니 이렇게 쎈스있게 택배를 보내주셧다
돈아껴쓰라며 식량과함께.......
사랑해요 유주씨 필요한거있으면 말해! 알바시작하면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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