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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2.19 이케부쿠로 카레집
  3. 2009.02.16 간단한 집사진 (눈에 보이는 볼만한 소품) 2
2009. 3. 9. 18:59

스가모-오기쿠보 (PX)


강동의 희망이라 불리는 임TOP 님과 희망에찬 대화를 나눈후

그래 우리도 이제 시도를해봐야할 시기가 왔어!

라는 결심이서서 오랜만에 멀리까지 다녀왔다
(차비를 아끼기위해 일개 '자전거로 등교하는 사람'일뿐인 나는
이정도거리면 멀리온거) 

px메가스토어는 일본에서도 위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위탁샾인데
처음들리시는 분들은 그크기에 깜짝놀라실수도..!

근데 결과는.............................


ps.요즘 외로움에 찌달려사는 나는 오기쿠보에 도착해서 

민지누나 에게 헬프를 요청했지만

그녀는 답장이없었다..

난이거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어제달린 거리..

근데 중간에 길도해메고해서 족히 왕복 30키로미터는 달린듯..

내허벅지 돌려줘....


2009. 2. 19. 00:12

이케부쿠로 카레집


한국에서 하도 맛집찾는사람들에게 세뇌(박씨 서형)당해
나도여기서 괜찮은 분위기에 식당이나 맛집찾는걸 틈틈히 하고있는데
어째 일본에서는 그게 더어렵다..
아무튼 이케부쿠로에서 찾은 카레집!! 한번 먹어보면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이주일에 한번쯤은 찾아오게된다는..




















2009. 2. 16. 22:30

간단한 집사진 (눈에 보이는 볼만한 소품)


초초초초초초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듯..
그동안 블로그가 너무 신경쓰였는데 애석하게 카메라가없어서 잠자코있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돼겟다 싶어서 카메라 빌리러 달려갓다왔다..
요즘 도쿄는 날씨가 초좋아져 대낮에 20도까지 올라가는 기록을보여줘서
쿨하게 반바지 입고나갓더니 밤에 초추워져버렸다..

아,그리고 파울로코엘료의 책이 일어로 너무 읽어보고싶어서 요며칠 계속 찾다가
북오프에서 발견!! 105엔에 겟..............................

인증샷


인증샷2




결론적으로 허세 열심히 부리며 살고있어요

근데 집에 가스렌지가 없는건 왜일까요